세븐틴 정한, 천사의 변신은 무죄..힙합 카리스마 [리포트:컷]

김은정 2021. 8. 1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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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정한이 힙합 소년으로 변신했다.

사진 속 정한은 그동안 보여준 미소년 이미지에서 벗어나 강렬한 힙합 전사로 변신한 모습이다.

헝클어진 금발에 흐트러진 자태, 그리고 자유분방한 팔과 다리가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했다.

금방이라도 힙합팀에 영입될 것 같은 카리스마에 도겸은 "형꺼야..힙합은 정한이다"라고 댓글을 남기며 형바라기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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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은정 기자] 세븐틴 정한이 힙합 소년으로 변신했다.

10일 정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힙합이란…… 나인것인가….?? Yo~!!Yoon ji no Let's get it"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한은 그동안 보여준 미소년 이미지에서 벗어나 강렬한 힙합 전사로 변신한 모습이다. 헝클어진 금발에 흐트러진 자태, 그리고 자유분방한 팔과 다리가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했다.

금방이라도 힙합팀에 영입될 것 같은 카리스마에 도겸은 "형꺼야..힙합은 정한이다"라고 댓글을 남기며 형바라기 면모를 드러냈다. 팬들은 "귀여운데" "국힙원탑" "얼굴이 바로 힙합" "캐럿들 다 뒤집어 놓으셨다"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정한이 속한 그룹 세븐틴(SEVENTEEN)은 지난 8일 온라인 팬미팅 '세븐틴 인 캐럿 랜드(2021 SVT 5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를 진행, 약 4시간 동안 캐럿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정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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