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민 "셋째 삼촌, 선하고 순수했던 사람..편히 쉬세요" [스타IN★]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그룹 2AM의 이창민이 세상을 떠난 삼촌을 애도했다.

이창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릴 땐 우리 셋째 삼촌이 이 세상에서 가장 똑똑하다 믿었다. 우리 가족들 중에서 가장 선하고 순수했던 사람.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십시오. 고생 많았습니다"라며 삼촌의 부고를 알렸다.

이창민의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삼촌을 잃은 이창민에게 위로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창민은 2008년 2AM 멤버로 데뷔했으며, 최근까지 솔로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다. 지난 6월 발매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OST 파트6 '이별소리'를 불렀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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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