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부적절 발언' 시애틀 총영사 조사..LA 총영사 청탁금지 위반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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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직 주시애틀 총영사가 직원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으로 외교부 본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권 총영사가 어떤 발언을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외교부 본부 징계위원회 결정에 따라 총영사직에서 물러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박경재 주로스앤젤레스 총영사도 직원에게 막말을 했다가 외교부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박 총영사는 외부 인사로부터 고급 와인 등 고액 선물을 받아 청탁금지법을 위반한 의혹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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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직 주시애틀 총영사가 직원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으로 외교부 본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권 총영사가 어떤 발언을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외교부 본부 징계위원회 결정에 따라 총영사직에서 물러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박경재 주로스앤젤레스 총영사도 직원에게 막말을 했다가 외교부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박 총영사는 외부 인사로부터 고급 와인 등 고액 선물을 받아 청탁금지법을 위반한 의혹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이현재 기자 / guswo1321@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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