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남' 김빈우, "식스팩 어디갔지?(ft.바디프로필)→식단은 닭가슴살+라이스페이퍼"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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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김빈우가 바디프로필 촬영 이후 식스팩이 사라졌다.
10일 전파를 탄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는 김빈우와 남편 전용진이 일상을 공개했다.
김빈우의 남편 전용진은 "나 내년이 마흔이다. 뱃가죽이 얇아지는 걸 보고 도전해볼까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고, 김빈우는 "쉽게 말하지마. 쉽지 않아"라고 진지하게 조언했다.
이어 바디프로필 사진과 나란히 선 김빈우를 찍던 남편은 "이렇게 보니까 딱 보여 차이가"라고 말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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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김빈우가 바디프로필 촬영 이후 식스팩이 사라졌다.
10일 전파를 탄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는 김빈우와 남편 전용진이 일상을 공개했다.
다이어트로 완벽하게 살을 뺀 김빈우. 홍현희는 “저 정도는 힘들다. 저는 할만하니까 한 거다”라고 말했고, 최용수는 “홍현희씨 옛날 사진을 봤는데 깜짝 놀랐다. 7~8년 전 사진이다. 누군지 몰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빈우의 남편 전용진은 “나 내년이 마흔이다. 뱃가죽이 얇아지는 걸 보고 도전해볼까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고, 김빈우는 “쉽게 말하지마. 쉽지 않아”라고 진지하게 조언했다.
아내가 바디프로필을 찍는다면 어떻게 할거냐는 질문에 최용수 감독은 “반대할 거다. 지금도 충분히 예쁘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저희 아내는 못할 것 같다. 뭘 오래 하는걸 못 봤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빈우는 한달 전 바디프로필 때 찍었던 옷을 입고 등장했다. 김빈우는 “저 때를 보며 반성해야겠다. 내 식스팩 어디갔지?”라고 말했다. 이어 바디프로필 사진과 나란히 선 김빈우를 찍던 남편은 “이렇게 보니까 딱 보여 차이가”라고 말하기도.
이어 김빈우와 남편 전용진은 20kg짜리 옷을 입고 지하 2층부터 18층까지 걷기 시작했다. 김빈우는 “여보 페이스 조절을 잘해야 해”라고 말했고, 남편 전용진은 1층에서부터 숨을 몰아쉬었다.
김빈우는 “여보 쉬면 안돼. 안 쉬고 올라가야 해”라고 말했다. 김빈우는 “여보 괜찮지?”라고 물었고, 전용진은 “말 시키지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계단을 오르던 전용진은 계단을 오르면서 옷을 벗고 누웠다. 18층까지 완주에 성공한 김빈우는 애타게 남편을 불렀지만 답이 없었다.
한편 이하정은 딸 유담이를 데리고 김빈우의 집을 방문했다. 이어 김빈우는 식사를 준비했다. 닭가슴살을 라이스페이퍼에 싸서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했다.
이하정은 “다이어트 몇 개월을 한 거야?”라고 물었고, 김빈우는 “5개월 했다. 아침 저녁으로 운동을 해야하는데 남편이 많이 도와줬다”라고 설명했다. 이하정은 “우리 남편은 1분도 못 봐줄거야”라고 말했고, 김빈우는 “언니 53세한테 육아를 바라지 마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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