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무궤도전차 시승기 싣고 김정은 애민정신 부각

2021. 8. 11.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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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1일 서평양-평양역노선 무궤도전차 483호 시승기를 실었다.

신문은 김정은 당 총비서가 무궤도전차를 직접 시승했던 일을 상기하며 "사람들은 저마다 전차에 올라 경애하는 총비서(김정은) 동지께서 앉으시었던 자리를 쓸어보기도 하고 그이께서 보아주신 전차의 곳곳을 둘러보기도 하였으며 전차에서 내려서서도 미남자처럼 잘 생겼다고, 우리가 만든 것이어서 더 정이 가고 자부심이 생긴다며 선뜻 걸음을 옮기지 못하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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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1일 서평양-평양역노선 무궤도전차 483호 시승기를 실었다. 신문은 김정은 당 총비서가 무궤도전차를 직접 시승했던 일을 상기하며 "사람들은 저마다 전차에 올라 경애하는 총비서(김정은) 동지께서 앉으시었던 자리를 쓸어보기도 하고 그이께서 보아주신 전차의 곳곳을 둘러보기도 하였으며 전차에서 내려서서도 미남자처럼 잘 생겼다고, 우리가 만든 것이어서 더 정이 가고 자부심이 생긴다며 선뜻 걸음을 옮기지 못하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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