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딸, 엄마 비키니 사진에 "배꼽 보여, 안 예쁘고 창피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빈우 딸이 엄마의 노출을 가리려고 노력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빈우 보다 2살 어린 전용진은 "나도 곧 40살이 된다. 바디 프로필을 찍고 싶다"고 말했지만 김빈우는 "쉽게 말하지 마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사진 속 김빈우는 하얀 비키니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놀란 김빈우는 "왜 그러냐"고 물었고, 율이는 "엄마가 창피하다. 배꼽이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빈우 딸이 엄마의 노출을 가리려고 노력해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서는 김빈우, 전용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빈우는 아침식사로 치킨을 먹으며 "요즘 식욕이 엄청 생겼다. 이제 좀 쪄도 되지 않냐"고 말했다. 김빈우는 최근 40살 기념 바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몸무게를 감량하고 복근도 만들었다.
김빈우 보다 2살 어린 전용진은 "나도 곧 40살이 된다. 바디 프로필을 찍고 싶다"고 말했지만 김빈우는 "쉽게 말하지 마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때 김빈우의 바디프로필 대형 액자가 도착했다. 사진 속 김빈우는 하얀 비키니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빈우는 "이걸 보면서 반성해봐야겠다"며 비키니 환복을 위해 잠시 자리를 비웠다.
이때 딸 율이가 "엄마 배꼽 보여서 안 예쁘다"며 엄마가 자리를 비운 사이 액자에 그림을 그려 엄마의 몸을 가렸다. 놀란 김빈우는 "왜 그러냐"고 물었고, 율이는 "엄마가 창피하다. 배꼽이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파키스탄 도서관 바닥에 소변 본 8세, '신성모독' 혐의로 사형 위기 - 머니투데이
- 양떼목장 왔다가 '벼락' 맞은 30대…심정지서 극적 회생 - 머니투데이
- 제주 해수욕장서 몰카 찍던 50대, 현직 공무원이었다 - 머니투데이
- [영상] 지옥의 모습…화염 속 휴양지, 그리스 주민 수천명 대피 - 머니투데이
- '억만장자' 쿠엔틴 타란티노 "나 욕했던 친모, 재산 한 푼도 못 줘" - 머니투데이
- 野 "상상도 못했다" 與 "사죄해야"…이재명 1심 '중형'에 엇갈린 희비 - 머니투데이
- "여 BJ 녹음은 사적대화, 난 당당"…8억 뜯긴 김준수, 마약에 선긋기 - 머니투데이
- 안개 낀 주말 아침 날벼락…삼성동 아파트 충돌한 '헬기' [뉴스속오늘] - 머니투데이
- 전현무 생일 앞두고 찾아간 여인…수라상·맞춤 케이크 '깜짝' - 머니투데이
- 지코 "'아무노래' 발매 전날 쇼크로 응급실…수치스러웠다" 왜?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