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외교차관, 정세 평가 공유.."조율된 노력 지속"
보도국 2021. 8. 11. 06:07
최종건 외교부 1차관과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전화통화를 하고,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했다고 외교부가 전했습니다.
양측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해 양국간 조율된 외교적 노력을 경주하기로 헀고, 다양한 계기에 수시로 협의하기로 헀습니다.
이번 통화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한미연합훈련 비난 담화를 발표하고 남북 연락선이 단절된 가운데 이뤄진 것으로, 양측은 이와 관련한 사안에 대해서도 논의했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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