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심수창 "박용택보다 못 던져" 놀림에 삐죽 "나 안 해" [결정적장면]

서지현 2021. 8. 11. 0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심수창이 허접한 피구 실력을 보여줬다.

이에 심수창은 "보여주겠다"며 공을 들고 당당히 중앙으로 걸어 나갔다.

이를 들은 심수창은 "나 안 던질래"라고 입을 삐죽거렸다.

심지어 박용택은 심수창에게 손짓하며 "좀 나와봐"라고 굴욕을 선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지현 기자]

심수창이 허접한 피구 실력을 보여줬다.

8월 10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1주년을 맞아 언니들을 찾아온 '노는 브로'와 리벤지 매치가 그려졌다.

이날 브로 팀 큰형 박용택은 배구 국가대표 출신 한유미의 공을 받아내며 동생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를 본 전태풍은 박용택의 야구 후배 심수창에게 "수창아 좀 보여줘 봐"라고 심수창을 도발했다.

이에 심수창은 "보여주겠다"며 공을 들고 당당히 중앙으로 걸어 나갔다. 그러나 우렁찬 기합소리와 달리 공은 허무하게 언니 팀 머리 위를 지나갔다.

이를 본 박용택은 "수창아 잘 좀 던져봐"라고 분노했다. 이를 들은 심수창은 "나 안 던질래"라고 입을 삐죽거렸다.

그럼에도 브로 팀 전태풍은 "수창아 던지지 마. 너 못 믿어"라고 응수해 '웃픔'을 유발했다.

심지어 박용택은 심수창에게 손짓하며 "좀 나와봐"라고 굴욕을 선사했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