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출근' 주류 女영업팀장 유꽃비 "경쟁사가 선점한 소맥 실력자 쟁취" [결정적장면]

이해정 2021. 8. 1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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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주류회사 최초 여성 영업 팀장 유꽃비가 전설적인 영업 성공 일화를 공개했다.

8월 10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는 밥벌이 14년차 L 주류회사 최초 여성 영업 팀장 유꽃비가 출연했다.

유꽃비는 "저는 부정적 피드백에 동기부여가 되는 편이라 바로 포항으로 직행해서 서빙도 하고 정성 어린 노력을 보여드려 소맥 아주머니 마음을 돌리는 데에 성공해서 섭외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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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L 주류회사 최초 여성 영업 팀장 유꽃비가 전설적인 영업 성공 일화를 공개했다.

8월 10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는 밥벌이 14년차 L 주류회사 최초 여성 영업 팀장 유꽃비가 출연했다.

유꽃비는 "10년 전 유튜브에서 유명한 소맥 아주머니가 있었다"며 "경쟁사가 먼저 선점을 하고 광고 계약을 논의 중인 상황이었는데 본부장님이 무조건 섭외해야 한다고 하셨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유꽃비는 "저는 부정적 피드백에 동기부여가 되는 편이라 바로 포항으로 직행해서 서빙도 하고 정성 어린 노력을 보여드려 소맥 아주머니 마음을 돌리는 데에 성공해서 섭외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다른 회사에서 스카우트는 없었냐"고 물었고, 유꽃비는 "스카우트 제안이 있었는데 당시엔 제가 무지해서 몰랐다. 지금은 오픈되어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아무튼 출근')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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