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남' 최용수 "다시 태어나도 축구 선수, 죽기 살기로 해볼 것" [결정적장면]

서지현 2021. 8. 11. 0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용수가 축구 선수에 대한 미련을 밝혔다.

8월 10일 방송된 TV조선 '와카남'에서는 최용수-전윤정 부부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최용수는 아내 전윤정에게 "다음 생에 무엇으로 태어나고 싶냐"라고 질문했다.

또한 최용수는 같은 질문에 대해 또다시 축구선수를 하고 싶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지현 기자]

최용수가 축구 선수에 대한 미련을 밝혔다.

8월 10일 방송된 TV조선 '와카남'에서는 최용수-전윤정 부부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최용수는 아내 전윤정에게 "다음 생에 무엇으로 태어나고 싶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전윤정은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진 않다. 돌로 태어나고 싶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최용수는 "그런 건 재미없다"라고 냉담하게 반응했다. 이에 대해 최용수는 VCR을 보며 "평소에 집사람이랑 불필요한 질답 놀이를 하는데 그 내용이 재미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최용수는 같은 질문에 대해 또다시 축구선수를 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이미 국가대표로 활약했는데 어떻게 더 제대로 하겠냐"라고 반응했다.

최용수는 "미련이 좀 남았다. 더 열심히 했어야 할 시기가 있었는데 그때를 놓친 것 같다"며 "죽기 살기로 해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사진=TV조선 '와카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