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공중화장실서 화장 지우는 내 모습에 분장팀 경악"(옥탑방)[결정적장면]

이해정 2021. 8. 11.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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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명세빈이 지나치게 인간적인 모습으로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고 공개했다.

8월 1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청순함의 대명사 배우 명세빈이 출연했다.

명세빈은 청순한 비주얼에 비해 털털한 성격으로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한 일화가 있다고 한다.

명세빈은 "최근 사극 촬영을 하고 화장을 지우고 싶은데 마땅히 장소가 없더라"며 "공중화장실이 보이길래 '물은 나오겠지' 싶어 들어가 세수를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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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명세빈이 지나치게 인간적인 모습으로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고 공개했다.

8월 1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청순함의 대명사 배우 명세빈이 출연했다.

명세빈은 청순한 비주얼에 비해 털털한 성격으로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한 일화가 있다고 한다.

명세빈은 "최근 사극 촬영을 하고 화장을 지우고 싶은데 마땅히 장소가 없더라"며 "공중화장실이 보이길래 '물은 나오겠지' 싶어 들어가 세수를 했다"고 했다.

이어 "그 모습을 지켜본 분장팀이 깜짝 놀라서 '여기서 뭐 하냐며' 가려주더라"며 "저는 너무 편했다"고 말하며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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