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동생 미르, 가서 민폐 끼쳐보라고 아침부터 악담" (랄라랜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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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가 노래에 진심이나 주변 사람들이 싫어한다며 동생 미르의 반응을 전했다.
고은아는 먼저 BGM으로 흘러나온 노래에 대해 "내 노래 아니다"며 "제대로 말해야 하는 게 제가 했던 드라마에 제가 부르는 장면인데 다른 분이다. 제 목소리가 아니다"고 해명했다.
황광희는 "남동생도 그런 이야기를 했다는데? 미르가 뭐라고 했냐"고 동생의 반응을 물었고 고은아는 "남동생이 오늘 한 번 가서 민폐를 끼쳐보라고 아침부터 악담을 하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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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가 노래에 진심이나 주변 사람들이 싫어한다며 동생 미르의 반응을 전했다.
8월 10일 첫방송 된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에서 고은아는 가수가 꿈이었다고 고백했다.
고은아는 먼저 BGM으로 흘러나온 노래에 대해 “내 노래 아니다”며 “제대로 말해야 하는 게 제가 했던 드라마에 제가 부르는 장면인데 다른 분이다. 제 목소리가 아니다”고 해명했다.
김정은은 “그럼 노래를 잘 하지는 못하는 거냐”고 질문했고 “저는 진지한데 주변 사람들이 안 좋아한다. 저는 너무 진지하다”고 답했다.
황광희는 “남동생도 그런 이야기를 했다는데? 미르가 뭐라고 했냐”고 동생의 반응을 물었고 고은아는 “남동생이 오늘 한 번 가서 민폐를 끼쳐보라고 아침부터 악담을 하더라”고 전했다.
또 신동엽이 “가수가 꿈이었냐”고 묻자 고은아는 “저는 진지하다. 진지하게 진짜 가수가 꿈이었다”고 털어놨다. (사진=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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