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살 김영옥 "활동하는 여자 연예인 중에서 제일 고령" (돌싱포맨)[결정적장면]

유경상 2021. 8. 11.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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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세 김영옥이 현재 활동하는 여자 연예인 중 가장 고령이라 인정했다.

8월 1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영옥, 김용림, 김수미가 출연했다.

이어 김수미가 김영옥에게 "활동하는 여자 연예인 중에서 언니가 아마 제일"이라고 운을 떼자 김영옥은 "그래 제일 늙었다 왜!"라고 격하게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김영옥은 결혼 62년차, 김용림은 결혼 56년차, 김수미는 결혼 50년차라 밝혀 거듭 돌싱포맨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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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세 김영옥이 현재 활동하는 여자 연예인 중 가장 고령이라 인정했다.

8월 1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영옥, 김용림, 김수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림은 김수미에게 “‘전원일기’ 특집 보니까 네 나이가?”라고 먼저 나이를 물었고, 김수미는 49년생 73세라 밝혔다. 이어 김용림은 40년생 82세, 김영옥은 37년생 85세라 고백했다.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는 입을 모아 “진짜 그렇게 안 보이신다”며 감탄했다. 이어 김수미가 김영옥에게 “활동하는 여자 연예인 중에서 언니가 아마 제일”이라고 운을 떼자 김영옥은 “그래 제일 늙었다 왜!”라고 격하게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김영옥은 결혼 62년차, 김용림은 결혼 56년차, 김수미는 결혼 50년차라 밝혀 거듭 돌싱포맨을 놀라게 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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