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남편과 70살까지 트윈 베드, 이후 당연히 각방" (신발벗고)[결정적장면]

유경상 2021. 8. 11.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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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세 김영옥이 남편과 당연히 각방을 쓴다고 말했다.

8월 1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영옥, 김용림, 김수미가 출연했다.

이에 김준호가 "그럼 각방 쓰세요?"라고 묻자 김영옥은 "그건 당연하지"라고 대답했고, 김용림도 "당연하지"라고 거들었다.

이어 김영옥은 "70세까지인가 한 방에 트윈으로 썼다. 그 다음에는 각방이다. 그게 남자도 편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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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세 김영옥이 남편과 당연히 각방을 쓴다고 말했다.

8월 1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영옥, 김용림, 김수미가 출연했다.

이날 탁재훈은 “선생님, 마키가 언제신가요?”라며 짓궂은 질문을 던졌고 김영옥은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고? 몰라, 키스는 일찍이 안 해. 키스는 접은 지 오래여. 한창 좋을 때 그러다가 그 다음엔 키스가 아니여”라고 답했다.

이에 김준호가 “그럼 각방 쓰세요?”라고 묻자 김영옥은 “그건 당연하지”라고 대답했고, 김용림도 “당연하지”라고 거들었다. 이어 김영옥은 “70세까지인가 한 방에 트윈으로 썼다. 그 다음에는 각방이다. 그게 남자도 편하다”고 설명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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