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서장훈 2조? 김영옥, 연예인 중 현금 제일 많아" (신발벗고)[결정적장면]

유경상 2021. 8. 11. 0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수미가 김영옥의 경제력을 자랑했다.

8월 1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영옥, 김용림, 김수미가 출연해 돌싱포맨의 예비 장모로 상견례 상황극을 펼쳤다.

이날 김영옥은 탁재훈의 예비 장모 역할로 상견례 상황극을 진행하다가 "연상을 원한다면 나도 푼짤 깨나 있다"며 부를 과시했고, 김수미는 "서장훈이 2조? 난 이 언니 캐시를 봤다. 캐시가 연예인 중에 제일 많다"고 김영옥의 부를 증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수미가 김영옥의 경제력을 자랑했다.

8월 1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영옥, 김용림, 김수미가 출연해 돌싱포맨의 예비 장모로 상견례 상황극을 펼쳤다.

이날 김영옥은 탁재훈의 예비 장모 역할로 상견례 상황극을 진행하다가 “연상을 원한다면 나도 푼짤 깨나 있다”며 부를 과시했고, 김수미는 “서장훈이 2조? 난 이 언니 캐시를 봤다. 캐시가 연예인 중에 제일 많다”고 김영옥의 부를 증언했다.

탁재훈은 갑자기 김영옥의 손을 잡고 “사랑합니다. 건강하게 행복하게”라고 사랑을 고백했고, 김수미는 “이 언니는 이름 부르는 거 좋아한다. 영옥아 행복하게 해줄게 해봐라”고 몰아갔다.

김영옥은 “미친XX”라며 김수미의 개입을 차단했지만 탁재훈이 “당장 말은 못 놔도 말을 놓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뭐라고 불러야 할지. 외국 이름으로 캐시 씨”라고 너스레를 떨자 웃음을 터트렸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