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정 16기 신인들 도전 거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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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경정은 현재 플라잉(1∼6경주) 경주와 온라인(7∼8경주) 경주를 합해 총 8경주를 시행하고 있다.
시즌 2승을 거두고 있는 박민성(B2 33세)은 신인 첫해인 2020시즌 동기생끼리 펼친 실전경주에서 총 4회 출전 중 3착 3회와 L(출발지체) 실격 1회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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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승을 거두고 있는 박민성(B2 33세)은 신인 첫해인 2020시즌 동기생끼리 펼친 실전경주에서 총 4회 출전 중 3착 3회와 L(출발지체) 실격 1회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다. 올 시즌 2승 모두 1코스에서 나왔는데 특히 26회 2일차 3경주에서는 소개항주 7.03으로 상당히 저조한 기력이지만 코스이점을 활용한 스타트 집중력으로 결승선을 1착 통과하며 쌍승식 50.8배 삼복승식 30.2배로 기염을 토했다.
전동욱(B1 31세)은 신인시절 총 8회 출전 중 1착 2회 2착 2회 평균스타트 0.25초로 나름 준수한 성적으로 프로선수로 첫 발을 내디뎠다. 올 시즌 첫 승을 거뒀는데 19회 1일차 3경주(6월 9일)에 출전해 기력 좋은 98번 모터와 함께 1코스에서 0.11초의 스타트와 안정적인 1턴 전개로 쌍승식 37.8배를 기록했다.
아직 시즌 1승도 없는 선수 중 김보경, 임지훈, 홍진수의 도전도 눈여겨 볼 가치가 있다.
김보경(A2 28세)은 올 시즌 평균스타트 0.19초로 상당히 좋은 스타트를 보이고 있어 시즌 중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 할 수 있겠다. 아쉬운 점이라면 1턴 경합에서 밀리면 포기가 빠르다는 점이다. 임지훈(B2 28세)은 스타트(시즌 평균스타트 0.32초)는 좋지 않지만 1턴 전개에서 신인치고는 안정적인 모습이라 모터 배정 운과 코스만 좋다면 언제든지 1착을 할 수 있는 선수라 평가된다.
홍진수(B2 29세)는 올 시즌 평균스타트 0.23초를 기록 중으로 시즌 6회 출전해 2착 2회를 했지만 1턴에서의 전개력이 신인답지 않게 노련한 모습이라 눈여겨봐야 할 선수로 평가되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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