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주자, 3차 TV토론서 '네거티브 휴전' 이어질까

한주홍 2021. 8. 1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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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 6인은 11일 본 경선 3차 TV토론에 참석한다.

후보들은 이날 오후 7시 KBS 주최 TV토론에 참석해 다양한 현안에 대해 치열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날 후보들은 통일·외교 정책을 주제로 정책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한미동맹, 남북관계, 한일관계 등 다양한 외교 현안을 두고 후보 간 치열한 토론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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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사 네거티브 중단 선언 후 첫 토론회
한미동맹, 남북관계, 한일관계 등 외교현안 다뤄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정세균(왼쪽부터), 이낙연, 추미애, 김두관, 이재명,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YTN에서 열린 본경선 2차 TV 토론회를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08.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한주홍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 6인은 11일 본 경선 3차 TV토론에 참석한다.

후보들은 이날 오후 7시 KBS 주최 TV토론에 참석해 다양한 현안에 대해 치열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토론은 지난달 28일, 지난 4일에 이은 본 경선 세 번째 합동 토론회다.

이날 후보들은 통일·외교 정책을 주제로 정책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한미동맹, 남북관계, 한일관계 등 다양한 외교 현안을 두고 후보 간 치열한 토론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후 주도권 토론에서는 자유 주제로 다양한 현안을 두고 격론이 예상된다.

이번 토론회는 1·2위 주자로 정면충돌하고 있는 이재명 캠프와 이낙연 캠프 간 네거티브 중단 선언 이후 첫 토론회인 만큼 휴전이 이어질 수 있지도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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