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리그 마지막 경기..혼돈 속 B조 삼파전 예고

윤준호 인턴 2021. 8. 11. 02: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C 국대 패밀리'와 'FC 액셔니스타' 간의 마지막 경기가 펼쳐진다.

'FC 국대 패밀리'와 'FC 액셔니스타'의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만이 남은 가운데, 같은 조에 속한 'FC 구척장신' 역시 이번 경기로 탈락 여부가 결정돼 혼돈이 예상된다.

'FC 국대 패밀리' 김병지 감독은 "남현희가 필드 플레이어로 출전하지만, 승부차기에 간다면 골키퍼 포지션을 맡길 것이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제공).2021.08.10.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FC 국대 패밀리'와 'FC 액셔니스타' 간의 마지막 경기가 펼쳐진다.

1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TV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토너먼트 진출권을 놓고 펼치는 B조의 마지막 경기로 치열한 삼파전이 그려진다.

'FC 국대 패밀리'와 'FC 액셔니스타'의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만이 남은 가운데, 같은 조에 속한 'FC 구척장신' 역시 이번 경기로 탈락 여부가 결정돼 혼돈이 예상된다.

이날 관중석에는 리그 전 마지막 경기답게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다. 'FC 불나방' 이천수 감독은 아내 심하은이 속한 'FC 국대 패밀리'를 응원하러 나섰다. 'FC 개벤져스' 조혜련은 대학 후배인 'FC 액셔니스타' 이미도에게 파이팅을 불어 넣어줬다.

한편, 경기 전 상대 팀 전략을 듣기 위해 모인 양 팀 감독은 긴장한 표정으로 자리했다. 'FC 국대 패밀리' 김병지 감독은 "남현희가 필드 플레이어로 출전하지만, 승부차기에 간다면 골키퍼 포지션을 맡길 것이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FC 액셔니스타' 이영표 감독 역시 "최여진에게 슈팅이 제대로 걸린다면 아주 강력할 것"이라 맞받아쳐 기대감을 증폭시켰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