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34살에도 여전한 GD 감성..사진도, 패션도 '권지용'
2021. 8. 11. 00:39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3)이 SNS를 통해 근황을 추가로 알렸다.
지드래곤은 10일 밤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붉은 조명 아래에서 지드래곤이 팔과 다리를 옆으로 쭉 뻗고 마치 덩실덩실거리는 듯한 뒷모습이다. 사진에서도 지드래곤 특유의 개성 강렬한 감성이 전해진다.
이번 사진에 앞서 셀카도 공개했던 지드래곤이다. 화려한 꽃무늬 셔츠를 입고 팔찌, 반지, 목걸이 등의 액세서리로 꾸민 스타일이다. 1988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 서른네 살의 지드래곤인데, 세월이 무색한 지드래곤만의 패션 감각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지드래곤은 솔로 컴백 준비 중으로 알려졌다. 구체적 솔로 컴백 시기는 밝혀지지 않았다.
[사진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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