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유치원비 얼마?" 오종혁, 아내한테 금액 듣고 '깜놀'→우리 통장에 돈NO [Oh!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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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오종혁이 강아지 유치원 금액에 깜짝 놀랐다.
10일 전파를 탄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는 오종혁과 부인 박혜수가 일상을 공개했다.
오종혁은 "유치원비는 얼마야?"라고 물었고, 박혜수는 "싸지는 않지"라고 말헀다.
이어 박혜수는 "한 마리당 4~50만원"이라고 답했고, 오종혁은 "마리당 4~50? 그럼 백만원이네"라며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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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오종혁이 강아지 유치원 금액에 깜짝 놀랐다.
10일 전파를 탄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는 오종혁과 부인 박혜수가 일상을 공개했다.
다이어트로 완벽하게 살을 뺀 김빈우. 홍현희는 “저 정도는 힘들다. 저는 할만하니까 한 거다”라고 말했고, 최용수는 “홍현희씨 옛날 사진을 봤는데 깜짝 놀랐다. 7~8년 전 사진이다. 누군지 몰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하정은 딸 유담이를 데리고 김빈우의 집을 방문했다. 이어 김빈우는 식사를 준비했다. 닭가슴살을 라이스페이퍼에 싸서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했다.
이하정은 “다이어트 몇 개월을 한 거야?”라고 물었고, 김빈우는 “5개월 했다. 아침 저녁으로 운동을 해야하는데 남편이 많이 도와줬다”라고 말했다. 이하정은 “우리 남편은 1분도 못 봐줄거야”라고 말했고, 김빈우는 “언니 53세한테 육아를 바라지 마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종혁과 아내 박혜수는 다복이와 7마리의 새끼들을 임시보호중이다. 박혜수는 “저희가 늘 하는 말인데 직장인 것 같다. 먹자마자 바로 싼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릴레이로 소변을 본 새끼들 때문에 피곤해진 박혜수는 소파에 앓아 눕기도. 오종혁 부부는 키우는 반려견인 루루와 까루는 유치원을 다닌다고. 오종혁은 “유치원비는 얼마야?”라고 물었고, 박혜수는 “싸지는 않지”라고 말헀다. 이어 박혜수는 “한 마리당 4~50만원”이라고 답했고, 오종혁은 “마리당 4~50? 그럼 백만원이네”라며 깜짝 놀랐다.
오종혁은 “통장에 돈이 있었거든. 근데 없다”라고 말했고, 박혜수는 “나 원래 일하던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박혜수는 “원래 애견용품 샵을 했었는데 잘 됐는데 코로나가 시작하던 때에 접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무인카페 창업을 준비중이라는 박혜수. 무인카페들을 직접 방문해 전문가들을 만나 궁금한 질문들을 진지하게 묻기 시작했다.
한편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는 변화된 시대에 따라 경제력이 높은 아내가 늘어나고 있는 생활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뉴노멀 가족 리얼리티’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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