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명세빈 "혼자 살아서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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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명세빈, 혼자 사는 심경을 전했다.
10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명세빈 출연 아래 문제 풀이가 공개됐다.
명세빈은 "지금 혼자 산지 4~5년 됐다"라며 "혼자 사는 거 좋은 게 더 많다. 좋다기보단 편하다. 엄마가 들으면 좀 서운해 하시긴 하겠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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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명세빈, 혼자 사는 심경을 전했다.
10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명세빈 출연 아래 문제 풀이가 공개됐다.
명세빈은 “지금 혼자 산지 4~5년 됐다”라며 “혼자 사는 거 좋은 게 더 많다. 좋다기보단 편하다. 엄마가 들으면 좀 서운해 하시긴 하겠다”라며 웃었다.
이어 명세빈은 “혼자 살면서 살짝 불편한 건 먹는 거다. 어릴 적 엄마가 요리를 가르쳤다. 그래서 제가 요리에 대한 두려움은 없는데, 먹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먹고는 살아야 되니까 요리를 하는데, 그게 좀 힘들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명세빈 |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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