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남' 김빈우, 6kg 감량+식스팩 비결에 "20kg 모래주머니 차고 계단 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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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가 다이어트 '꿀팁'을 밝혔다.
이에 김빈우는 남편 전용진과 20㎏ 무게 모래주머니와 각 발목에 2㎏ 모래주머니를 착용한 채 지하 2층부터 지상 18층까지 계단 등반에 나섰다.
전용진은 금세 지쳐버렸으나 김빈우는 홀로 앞질러가며 "천천히 완주를 목표로 해야 한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그러나 전용진은 김빈우 몰래 모래주머니를 벗어버린 뒤 엘리베이터를 타고 귀가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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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김빈우가 다이어트 ‘꿀팁’을 밝혔다.
8월 10일 방송된 TV조선 ‘와카남’에서는 김빈우-전용진 부부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김빈우는 40살 기념으로 촬영한 바디 프로필을 공개하는 한편, 약 한 달 만에 원상복구된 복근에 스스로 실망했다.
이에 김빈우는 남편 전용진과 20㎏ 무게 모래주머니와 각 발목에 2㎏ 모래주머니를 착용한 채 지하 2층부터 지상 18층까지 계단 등반에 나섰다. 김빈우는 연신 "쉬면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전용진은 금세 지쳐버렸으나 김빈우는 홀로 앞질러가며 “천천히 완주를 목표로 해야 한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그러나 전용진은 김빈우 몰래 모래주머니를 벗어버린 뒤 엘리베이터를 타고 귀가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TV조선 ‘와카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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