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명세빈, '피부과+오이 마사지+찬물 샤워' 동안 비법 공개[별별TV]

[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배우 명세빈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동안 비법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명세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명세빈은 데뷔 때보다 5kg 밖에 찌지 않은 48~49kg을 유지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명세빈은 "적게 먹지 않는다. 세 끼 다 먹는다. 운동도 그렇게 안 한다. 살이 찌는 체질이 아니다"고 말했다.

명세빈은 몸매와 다르게 피부는 따로 관리한다고 밝혔다. 명세빈은 "남들 하는 거 다 한다. 피부과 시술도 한다. 집에서는 오이 마사지를 한다. 샤워도 찬물에 하려고 한다. 마지막에는 찬물로 한다"며 "히터도 잘 안 튼다. 추우면 잠시 내쪽으로 했다가 끈다. 피부가 건조해지니까"라고 설명했다.

최강 동안을 자랑하는 명세빈이지만 눈물 연기를 할 때는 세월을 실감한다고 했다. 명세빈은 "어릴 때는 눈 밑에 짱짱해서 눈물이 고인다. 고였다가 예쁘게 똑 떨어진다. 이제는 줄줄 샌다. 한 줄이 아니라 두 줄로도 흐르고"라고 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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