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고진영 2위, 박인비 3위, 김세영 4위, 김효주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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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한 고진영(26), 박인비(33), 김세영(28), 김효주(26)가 세계랭킹을 유지했다.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세계랭킹 10위 이내에 다시 진입했다.
리디아 고는 10일자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1위보다 2계단 오른 9위에 랭크됐다.
금메달을 딴 넬리 코다(미국)는 2위 고진영과 격차를 더 벌리며 세계랭킹 1위를 굳게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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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 코다 1위..올림픽 4위 아쇼크는 46계단 상승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2020 도쿄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한 고진영(26), 박인비(33), 김세영(28), 김효주(26)가 세계랭킹을 유지했다.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세계랭킹 10위 이내에 다시 진입했다.
리디아 고는 10일자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1위보다 2계단 오른 9위에 랭크됐다.
금메달을 딴 넬리 코다(미국)는 2위 고진영과 격차를 더 벌리며 세계랭킹 1위를 굳게 지켰다.
박인비, 김세영은 3, 4위를 유지했다. 김효주도 6위에서 변동이 없다.
은메달을 딴 이나미 모네(일본)는 4계단 상승한 24위에 자리를 잡았다.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나흘 내내 선두권을 달린 끝에 4위를 차지한 아디티 아쇼크(인도)는 200위에서 46계단 상승한 154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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