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명세빈 "삭발했다가 썸남과 끝..못 만나겠다고"

여도경 기자 2021. 8. 10. 2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명세빈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삭발에 얽힌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명세빈은 "신승훈 뮤직비디오 찍고 모델 활동을 했다. 비구니 역할이 들어왔는데 거절했다. 다시 연락이 왔는데 백혈병인 친구를 위해 같이 삭발하는 내용이라고 하는 거다. 좋은 내용이라서 한다고 했다"며 삭발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명세빈은 "삭발의 시간이 다가오는데 두렵지 않았다. 그때는 모델이었고 패션디자인학과라서 괜찮았다"며 삭발에 우호적인 모습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배우 명세빈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삭발에 얽힌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명세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명세빈은 "신승훈 뮤직비디오 찍고 모델 활동을 했다. 비구니 역할이 들어왔는데 거절했다. 다시 연락이 왔는데 백혈병인 친구를 위해 같이 삭발하는 내용이라고 하는 거다. 좋은 내용이라서 한다고 했다"며 삭발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명세빈은 "삭발의 시간이 다가오는데 두렵지 않았다. 그때는 모델이었고 패션디자인학과라서 괜찮았다"며 삭발에 우호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명세빈은 "잘랐을 때는 괜찮았는데 자라면서 (관리하기 어려웠다)"며 삭발의 불편함을 털어놨다. 또한 "썸타던 친구가 있었다. 삭발 얘기를 했는데 충격이었나보다. 두건을 쓰고 나갔는데 못 만나겠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송종국 이혼' 박연수의 분노 '날 쓰레기로..'
'모모 결별' 김희철 심경 변화? '너같은 사람..'
최지우 남편 얼굴 강제공개..'딴 여자랑 충격적 사진'
'이태곤과 불륜' 송지인, 알고보니 유부녀
'완치' 서인영 '든든한 내 남친, 행복' 이게 누구야
'커밍아웃' 와썹 출신 지애, 파격 근황 공개..흡연 셀카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