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비키니 몸매에 시선강탈 "내 식스팩은 어디에?" (와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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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빈우가 몸매 관리에 나섰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는 김빈우, 전용진 부부의 다이어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김빈우는 "이때를 보면서 지금의 나를 반성해야겠어"라면서 자신의 배를 바라보며 "내 식스팩 어디 갔어? 각성하는 마음이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빈우의 집에 이하정이 깜짝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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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빈우가 몸매 관리에 나섰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는 김빈우, 전용진 부부의 다이어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김빈우는 남편 전용진에게 "요즘 먹는 게 포텐 터진 거 같다"라고 말하며 걱정에 빠졌다. 한때 몸무게 75kg까지 나갔던 김빈우는 꾸준한 다이어트로 50kg대 몸무게를 완성하며 최근 바디 화보를 찍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김빈우는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로 자신의 비키니 화보를 액자로 주문했다. 그러나 김빈우 딸은 "배꼽 보여서 안 예쁜데?"라며 냉정한 평가를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빈우는 "이때를 보면서 지금의 나를 반성해야겠어"라면서 자신의 배를 바라보며 "내 식스팩 어디 갔어? 각성하는 마음이다"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빈우는 남편과 함께 계단 오르기에 도전하며 땀을 흘렸다.
이에 스튜디오의 홍현희는 "빼는 것보다 유지하는 것이 힘든 일"라고 말해 모두의 공감을 샀다. 최용수는 홍현희를 보며 "옛날 사진 보고 깜짝 놀랐다. 7~8년 전에 봤다. 그땐 누군지 몰랐다"라며 말해 홍현희를 당혹스럽게 했다.
홍현희가 "지금은 저한테 좀 빠지셨죠?"라고 하자 최용수는 "썩 그렇진 않습니다"라며 '단호박' 답변을 내놔 스튜디오를 폭소로 물들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빈우의 집에 이하정이 깜짝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빈우가 "운동 다녀올 동안 남편이 애들을 잘 봐줘서 다행이다"라고 하자 이하정은 "젊으니까. 우리 남편은 1분도 못 볼 거야"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에 김빈우는 "언니, 53세한테 육아를 바라지 마요"라며 위로 아닌 위로를 건넸고, 이하정은 정준호를 떠올리며 "그래, 건강한 것만으로도 감사해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와카남'은 변화된 시대에 따라 경제력이 높은 아내가 늘어나고 있는 생활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뉴노멀 가족 리얼리티로, 이휘재와 박명수가 MC로 나서며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 캡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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