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김영옥X김용림X김수미, 경력 50년 베테랑들의 '고스톱 대결'

박정수 2021. 8. 10.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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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삼마마가 고스톱을 대결을 펼쳤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삼마마' 김영옥·김용림·김수미가 고스톱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식사를 마친 '삼마마'와 '돌싱포맨'은 고스톱을 즐겼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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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삼마마가 고스톱을 대결을 펼쳤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삼마마' 김영옥·김용림·김수미가 고스톱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미가 언니들과 '돌싱포맨'을 위한 수제비를 준비했고, 이들은 식탁에 모여 김수미 표 겉절이와 함께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식사를 마친 '삼마마'와 '돌싱포맨'은 고스톱을 즐겼다. 고스톱 경력 50년 이상의 고수인 삼마마는 멋진 실력을 뽐냈다. 최종 결과로 진사람은 '이마 맞기' 벌칙이 있었고, 돌싱 트리오는 긴장감을 드러냈다.

승리한 김수미가 먼저 김준호의 이마를 때렸고, 이어 탁재훈의 이마를 따끔하게 때려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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