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 "♥전윤정 바디 프로필 반대"..박명수 "♥한수민 어차피 못할 것"(와카남)

서지현 2021. 8. 10.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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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와 박명수가 바디 프로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김빈우는 최근 6㎏ 감량한 뒤 바디 프로필을 촬영한 소식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최용수는 "저는 바디 프로필이 뭔지도 모른다"며 "체질적으로 살이 잘 안 찌는 타입"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내의 바디 프로필 도전에 대해선 "반대하고 싶다. 지금도 예쁜데 굳이 뭐"라며 '백점' 답안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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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최용수와 박명수가 바디 프로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8월 10일 방송된 TV조선 '와카남'에서는 김빈우-전용진 부부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김빈우는 최근 6㎏ 감량한 뒤 바디 프로필을 촬영한 소식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최용수는 "저는 바디 프로필이 뭔지도 모른다"며 "체질적으로 살이 잘 안 찌는 타입"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용수는 복근이 있냐는 질문에 "선수 때도 없었다"라고 웃음을 보였다. 또한 아내의 바디 프로필 도전에 대해선 "반대하고 싶다. 지금도 예쁜데 굳이 뭐"라며 '백점' 답안을 내놨다.

반면 박명수는 "저희 아내는 어차피 못할 거다. 뭔가 오래 하는걸 못 봤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TV조선 '와카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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