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파크 기획감독 유상근이 전하는 '테마파크 이용 팁' '아무튼!'

김민정 2021. 8. 10. 22: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년차 테마파크 기획감독 유상근이 밥벌이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출연자로는 테마파크 공연기획 감독, 주류회사영업팀장, 변호사, 요리사, 패션MD 등이 등장했다.

유상근은 "그 테마파크 퍼레이드에서는 차량 한 대 만드는데 70억도 든다더라. 우리는...약간 차이는 있다"라는 말로 웃음을 전했다.

유상근은 "테마파크 즐기는 팁 알려달라"라는 요청에 "석촌호수쪽에서 들어오는 입구가 있다. 지금은 문닫았는데 그쪽에서 오면 줄이 적다."라며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년차 테마파크 기획감독 유상근이 밥벌이 모습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8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은 ‘말로 먹고 사는 사람들’ 특집으로 펼쳐졌다. 이날 출연자로는 테마파크 공연기획 감독, 주류회사영업팀장, 변호사, 요리사, 패션MD 등이 등장했다.

유상근은 사무실 모습을 공개하면서 “감독님들 자리다. 각자 담당 분야가 있다. 내가 최연소 감독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외국 테마파크 퍼레이드 이벤트 보고 문의도 했다. 회신은 오지 않았지만“라며 동경하는 테마파크 퍼레이드를 보고 공부도 많이 한다고 얘기했다.

유상근은 “그 테마파크 퍼레이드에서는 차량 한 대 만드는데 70억도 든다더라. 우리는...약간 차이는 있다”라는 말로 웃음을 전했다. 퍼레이드 기획을 준비하면서 그는 “황당한 이야기일 때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변호사가 캐릭터라고 하면 누가 보겠냐”라며 설명을 덧붙였다.

유상근은 퍼레이드 기획 뿐 아니라 참여하는 직원들을 독려하기도 했다. 테마파크 구석구석 다니면서 퍼레이드에 문제 없을지 점검하기도 했다.

그는 테마파크 곳곳을 다니다가 기획 아이디어를 얻을 겸 본인만의 비밀 장소에 올라갔다. 직원도 아무나 올라올 수 있는 곳이 아니라는 얘기에 모두 감탄했다.

유상근은 “테마파크 즐기는 팁 알려달라”라는 요청에 “석촌호수쪽에서 들어오는 입구가 있다. 지금은 문닫았는데 그쪽에서 오면 줄이 적다.”라며 설명했다.

유상근의 브이로그가 끝나자 광희는 “놀이공원 갔다온 기분”이라며 좋아했다. 주류회사영업팀장 유꽃비는 “이 테마파크 퍼레이드는 어린이도 참여할 수 있다”라면서 “어른도 할 수 있게 해달라”라고 요청했다. 유상근은 생각지못한 아이디어라며 “하겠습니다!”라고 답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연출 정다히, 정겨운)은 방송사 최초로 ‘직장인 브이로그(Video+Blog: 영상으로 쓰는 일기)’ 형식을 예능 포맷에 적용, 요즘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리얼한 직장 생활을 엿보는 신개념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은 매주 화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