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첫 승' 홍원기 감독 "선수들이 열정적으로 뛰었다" [MK톡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수들이 열정적으로 뛰었다."
음주로 인한 사고를 친 선수들 때문에 고개를 숙였던 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의 표정이 풀렸다.
키움은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t위즈와의 경기에서 3-1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시즌 42승 39패를 기록한 키움은 NC 다이노스(37승2무36패)를 제치고 5위로 올라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수들이 열정적으로 뛰었다.”
음주로 인한 사고를 친 선수들 때문에 고개를 숙였던 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의 표정이 풀렸다.
키움은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t위즈와의 경기에서 3-1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시즌 42승 39패를 기록한 키움은 NC 다이노스(37승2무36패)를 제치고 5위로 올라섰다.
이로써 지난 2019시즌 키움 유니폼을 입고 KBO 리그에 데뷔한 요키시는 이날 10승을 쌓으며 3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수까지 달성했다.
카움은 요키시에 이어 김재웅, 김성민, 김태훈이 차례로 등판해 각각 1이닝씩 막으며 실점없이 kt의 타선을 막았다. 타선에서는 송성문이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경기 후 홍원기 “요키시의 3년 연속 10승 달성 축하한다. 요키시가 에이스답게 6이닝 깔끔하게 막아줬다”며 “김재웅 김성민 김태훈이 맡겨진 역할을 완벽히 수행했다”고 칭찬했다. 이어 “타석에서는 송성문의 추가 타점이 나와 주도권을 가져올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홍 감독은 “선수들이 더그아웃 분위기를 띄우려고 노력했고, 그라운드에서는 열정적으로 뛰어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고척(서울)=안준철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현숙 치어리더, 오늘은 축구장서 화보를? ‘미모 열일’ [똑똑SNS] - MK스포츠
- ‘뺑소니 혐의’ 김흥국 “약식기소, 겸허히 수용…물의 일으켜 죄송”(종합) - MK스포츠
- ‘송재희♥’ 지소연, 이 정도면 비키니 화보 “체지방 -6kg”[똑똑SNS] - MK스포츠
- ‘뭉쳐야 찬다2’ 첫방, 정형돈 합류? “완전 컴백은 아니다”[MK★TV픽] - MK스포츠
- 신재은, 섹시+발랄+귀여움 다 있는 일상 [똑똑SNS] - MK스포츠
- 흑백요리사 비빔대왕 유비빔, 불법 영업 자백…20년 묵은 ‘비빔사죄’ 시작 - MK스포츠
- “믿을 수가 없어요” 아들 토미 에드먼의 우승, 어머니는 기쁨에 말을 잇지 못했다 [MK인터뷰] -
- 한소희, 숨겨진 ‘1년의 진실’…알려진 ‘94년생’ 아닌 ‘93년생’과 어머니의 수배 아픔 - MK스
- 일본축구 슈퍼스타 아들 “손흥민 좋아…엄마 한류팬” [인터뷰] - MK스포츠
- “쿠바전부터 선발로 나갈 것”…KIA V12 견인한 김도영, 류중일호 화력 책임질까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