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던 BAR' 이동욱, "노래방가면 김고은 공유가 다 불러.. 나는 0.5곡" 폭소 [종합]

박근희 2021. 8. 1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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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던 바다' 이동욱이 김고은과 공유와 노래방을 가면 0.5곡을 부른다고 말했다.

10일 전파를 탄 JTBC '바라던 바다'에서는 김고은과 이동욱이 다빙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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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바라던 바다’ 이동욱이 김고은과 공유와 노래방을 가면 0.5곡을 부른다고 말했다.

10일 전파를 탄 JTBC '바라던 바다’에서는 김고은과 이동욱이 다빙을 떠났다.

동욱은 “저와 고은이는 다이빙 다녀오겠다”라며 다이빙을 하러 떠났다. 운전대를 잡은 동욱은 “차를 대기 시켜 놓고 있었다”라고 말했고, 고은은 “땡큐”라며 고마워했다.

내비게이션을 잘 못 보는 동욱은 길을 헤맸다. 동욱은 “지금부터 6.2km앞에서 대각선 직진이야. 말해줘야해”라고 말했고, 고은은 웃음이 터졌다.

이어 고은은 “노래방에서 노래 잘 안하는 사람이 무슨 노래를 하겠다고”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고, 동욱은 “노래방가면 너랑 깨비(공유)가 다 불러”라고 말했고, 고은은 “깨비가 나보다 더 많이 부를 때가 더 많아”라고 말하자, 동욱은 “고은 6곡, 깨비 3.5곡, 나 0.5곡”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바라던 바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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