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송종호 첫인상? 이렇게 생길수도 있구나 감탄" (비디오스타)

이주원 2021. 8. 10. 22: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오지호가 송종호와의 첫 만남에서 감탄한 사연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F4 특집 '꽃보다 우정'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오지호, 한정수, 송종호가 출연해 다양한 볼거리와 절친 케미를 뽐냈다.

오지호는 "F4인데 F3만 왔다. 조연우 씨가 스케쥴에 때문에 못 왔다. 사실 김성수, 조동혁 씨도 있다"라며 20년 우정을 자랑하는 절친들을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오지호가 송종호와의 첫 만남에서 감탄한 사연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F4 특집 '꽃보다 우정'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오지호, 한정수, 송종호가 출연해 다양한 볼거리와 절친 케미를 뽐냈다.

오지호는 "F4인데 F3만 왔다. 조연우 씨가 스케쥴에 때문에 못 왔다. 사실 김성수, 조동혁 씨도 있다"라며 20년 우정을 자랑하는 절친들을 언급했다.

이어 오지호는 한정수에 대해 "불안하다. 걸러서 얘기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 제가 총각이면 괜찮은데 이젠 가족이 있다"라며 절친의 폭로에 불안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뿐만 아니라 자신을 노잼이라 칭한 한정수를 향해 오지호는 "20년도 한 번도 웃긴 적이 없다"라며 적극적인 반박에 나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또한 오지호는 송종호에 대해 "처음 보고 '이렇게 생길수도 있구나' 하고 감탄했다"라며 외모에 대해 칭찬하면서도 "오디션에서 처음 만났는데, 캐스팅은 결국 제가 됐다"라며 반전 토크로 폭소를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MC 산다라박이 불참했다. 산다라박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지만 방역 당국의 지침으로 자가 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토크 프로그램으로, 박소현과 김숙, 박나래, 산다라박이 MC로 호흡을 맞추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 캡처 MBC에브리원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