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숙 영양사 누구길래? #34년선수촌근무 #김연경문자 #도쿄올림픽(노는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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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촌에서 34년째 영양사로 재직 중인 한정숙 씨가 '노는 언니'에 영상편지를 보냈다.
이날 언니 팀과 브로 팀은 실제 선수촌 식단과 똑같은 뷔페를 선물 받았다.
이에 대해 조준호는 "태릉, 진천선수촌에서 34년째 근무 중인 한정숙 영양사 님이 오늘 특별히 레시피를 보내주셨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한정숙 영양사는 2020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도시락을 준비해 배구 국가대표 김연경으로부터 문자메시지를 받은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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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선수촌에서 34년째 영양사로 재직 중인 한정숙 씨가 '노는 언니'에 영상편지를 보냈다.
8월 10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1주년을 맞아 언니들을 찾아온 '노는 브로'와 리벤지 매치가 그려졌다.
이날 언니 팀과 브로 팀은 실제 선수촌 식단과 똑같은 뷔페를 선물 받았다. 한식, 일식, 중식, 양식은 물론 영양가 가득한 식단에 디저트까지 갖춘 뷔페였다.
이에 대해 조준호는 "태릉, 진천선수촌에서 34년째 근무 중인 한정숙 영양사 님이 오늘 특별히 레시피를 보내주셨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한정숙 영양사는 2020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도시락을 준비해 배구 국가대표 김연경으로부터 문자메시지를 받은 주인공.
이어 한정숙 영양사는 영상편지를 통해 "'노는 언니' 잘 시청하고 있다. 오랫동안 보지 못한 조준호, 준현 선수, 신수지 선수, 전태풍, 한유미 선수 은퇴 이후 태릉에서 소식을 전해서 너무 반가웠다"며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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