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화, 14살 늦둥이 아들 공개 "탐험가 꿈꿔, 군대 가고싶다고"(기적의습관)

박수인 2021. 8. 1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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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장미화의 늦둥이 아들이 공개됐다.

VCR 영상 중 홀로 마늘을 까던 장미화는 14살 늦둥이 아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장미화는 "아들 없으면 살림 못 한다. 정말 많이 도와준다"며 아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장미화의 아들은 "옛날에는 직업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대자연을 즐겨보고 싶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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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코미디언 장미화의 늦둥이 아들이 공개됐다.

8월 10일 방송된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에는 연예계 대표 살림꾼으로 알려진 장미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VCR 영상 중 홀로 마늘을 까던 장미화는 14살 늦둥이 아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장미화는 "아들 없으면 살림 못 한다. 정말 많이 도와준다"며 아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마늘까기를 끝낸 아들은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총쏘기 연습을 시작했다. 사과, 지우개 등을 맞추는 연습에 열중이었던 것.

이를 본 '기적의 습관' MC 손범수는 "나중에 장군님 되는 거 아닌가"며 감탄했고 장미화는 "어려서부터 군대가고 싶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탐험가에 대한 꿈이있었다고. 장미화의 아들은 "옛날에는 직업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대자연을 즐겨보고 싶은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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