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딸 배수진, 성형의혹에 과거 공개.."딱 봐도 안 함"

신정인 기자 2021. 8. 1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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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배동성의 딸이자 유튜버 배수진(활동명 나탈리)이 재차 불거진 성형 의혹에 억울함을 드러냈다.

배수진은 "저 성형 안 했어요. 시술도 안 했어요"라며 "딱 봐도 안 한건데 이해가 안 가네 진짜. 이제 외모갖고 그만 뭐라고 해요"라고 호소했다.

앞서 배수진은 지난달에도 성형 의혹이 불거져 해명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딱 봐도 성형 안한 얼굴인데 옛날 사진 비교하면서 뭐라고 좀 하지 마세요"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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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배수진/사진=배수진 인스타그램


개그맨 배동성의 딸이자 유튜버 배수진(활동명 나탈리)이 재차 불거진 성형 의혹에 억울함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배수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릴 적 모습이 담긴 사진 다섯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그가 지금과 다름없는 갸름한 얼굴형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다.

배수진은 "저 성형 안 했어요. 시술도 안 했어요"라며 "딱 봐도 안 한건데 이해가 안 가네 진짜. 이제 외모갖고 그만 뭐라고 해요"라고 호소했다.

이어 "진짜 벌 받아요. 그리고 내 쌩얼 실제로 안 봤으면 뭐라고 하지 마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배수진은 지난달에도 성형 의혹이 불거져 해명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딱 봐도 성형 안한 얼굴인데 옛날 사진 비교하면서 뭐라고 좀 하지 마세요"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한편 배수진은 2018년 뮤지컬 배우 임현준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5월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그는 뷰티 유튜버로 활동하며 TV조선 '우리이혼했어요'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MBN '돌싱글즈'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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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인 기자 baec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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