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우,'김태훈 마무리에 환호' [사진]

민경훈 2021. 8. 1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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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키움이 KT에 3-1로 승리를 거뒀다.

키움은 안우진, 한현희, 송우현 등이 불미스러운 일로 이탈했지만, 후반기 첫 경기를 승리하며 시즌 42승 39패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치고 키움 김태훈이 조상우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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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민경훈 기자] 10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키움이 KT에 3-1로 승리를 거뒀다.

키움은 안우진, 한현희, 송우현 등이 불미스러운 일로 이탈했지만, 후반기 첫 경기를 승리하며 시즌 42승 39패를 기록했다. 반면 3연패에 빠진 KT는 45승 31패가 됐다.

경기를 마치고 키움 김태훈이 조상우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1.08.10/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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