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기 감독 "요키시 3년 연속 10승 축하..선수들 열정적으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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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기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키움 히어로즈는 8월 1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키움은 후반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요키시의 3년 연속 10승을 축하한다. 에이스답게 6이닝을 깔끔하게 막아줬다"고 호투한 선발 요키시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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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뉴스엔 안형준 기자]
홍원기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키움 히어로즈는 8월 1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키움은 KT에 3-1 역전승을 거뒀다. 키움은 후반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요키시의 3년 연속 10승을 축하한다. 에이스답게 6이닝을 깔끔하게 막아줬다"고 호투한 선발 요키시를 칭찬했다.
홍원기 감독은 "불펜 투수들도 차례대로 마운드에 올라 맡은 역할을 완벽히 수행했다. 타석에서는 송성문의 추가점으로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었다"며 "선수들이 덕아웃에서 분위기를 띄우려고 노력했고 그라운드에서도 열정적으로 뛰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사진=홍원기/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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