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출근' 테마파크 기획감독 유상근 "코로나19 매출 80% 감소, 손해 예측도 무리"

이해정 2021. 8. 10.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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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출근' 테마파크 퍼레이드 기획감독 유상근이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하락을 언급했다.

8월 10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온라인 패션 플랫폼 MD 안지수, 주류회사 영업 팀장 유꽃비, 형사 사건 전문 변호사 이경민, 5성급 호텔 셰프 문지훈, 테마파크 공연 기획 감독 유상근이 출연했다.

유상근 "테마파크의 꽃은 퍼레이드"라며 "시즌별 축제, 퍼레이드 무대, 거리 공연과 같은 모든 이벤트를 기획한다"고 업무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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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아무튼 출근' 테마파크 퍼레이드 기획감독 유상근이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하락을 언급했다.

8월 10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온라인 패션 플랫폼 MD 안지수, 주류회사 영업 팀장 유꽃비, 형사 사건 전문 변호사 이경민, 5성급 호텔 셰프 문지훈, 테마파크 공연 기획 감독 유상근이 출연했다.

유상근 감독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테마파크 업계 상황에 대해 "한창 잘 됐을 때에 비해 80% 정도 감소했다. 어느 정도 손해를 봤는지 예측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구라는 "광희가 한때는 퍼레이드 주인공이었다. 코가 길어서 섭외가 들어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광희는 "제페토 할아버지로 같이 나가자"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유상근 "테마파크의 꽃은 퍼레이드"라며 "시즌별 축제, 퍼레이드 무대, 거리 공연과 같은 모든 이벤트를 기획한다"고 업무를 설명했다.

유상근은 테마파크 기획감독이 된 계기에 대해 "테마파크 청소부 그림에 감동받는 아이들 영상을 보고 꿈을 키우게 됐다. 내가 할 일은 테마파크에서 다양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일이라고 생각했다"며 "블라인드 채용으로 25세 최연소 기획 감독 자리를 맡게 됐다"고 소개했다.

(사진=MBC '아무튼 출근')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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