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데스타운' 최재림, 시우민 이어 코로나19 확진..개막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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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10일 뮤지컬 '시카고'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시카고' 지역 투어에 참여하는 최재림 배우가 연습 중인 타 공연에서 지난 8월 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바로 PCR 검사를 진행, 6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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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뮤지컬 ‘시카고’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시카고’ 지역 투어에 참여하는 최재림 배우가 연습 중인 타 공연에서 지난 8월 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바로 PCR 검사를 진행, 6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후 지침에 따른 자가격리 중 다시 시행한 PCR 검사에서 9일 양성 확진되었고, 현재 증상은 매우 경미한 상태로 보건당국의 조치를 따르고 있다. 최재림 배우의 조속한 쾌유를 빈다”고 덧붙였다.
앞서 최재림과 같은 뮤지컬에 출연할 예정이던 엑소 시우민이 확진된 가운데, 최재림도 뮤지컬 연습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뿐 아니라 ‘하데스타운’ 측은 배우 및 스태프 중 23명이 무더기 확진 판정을 받아 초비상에 걸렸다.
이에 24일 예정이던 개막일은 끝내 9월 7일로 개막을 연기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뮤지컬 ‘하데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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