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후반기 첫 승 키움 '최악의 분위기는 잊는다'
2021. 8. 10. 21:19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키움이 10일 오후 서울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KT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한 뒤 마운드에서 기뻐하고 있다.
선발 에릭 요키시는 6이닝 동안 투구수 85구, 5피안타 3볼넷 5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 이하)로 호투하며 시즌 10승째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이용규와 송성문이 각각 1타점씩을 기록했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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