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777, 프로젝트 혼성그룹 데뷔했다
2021. 8. 10. 21:13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프로젝트 그룹 777(트리플세븐)이 ‘PRESENTE’로 첫 무대를 선보였다.
777이 10일 오후 방송된 SBS MTV, SBS FiL ‘더쇼’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777은 화이트 톤의 의상으로 여름 분위기를 물씬 자아냈다.
777 멤버들은 여유로운 퍼포먼스와 커플 댄스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777 멤버들 간의 커플 댄스는 그룹 활동에서 볼 수 없었던 이색 케미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곡 ‘PRESENTE’는 에너제틱한 트랩(Trap) 비트를 기반으로 한 스패니쉬 뭄바톤 그루브 위에 감성적인 멜로디 탑 라인이 절묘히 어우러진 라틴팝 댄스곡이다.
777(트리플세븐)은 GH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가수 비아이지와 써드아이가 뭉쳐 탄생한 프로젝트 시즌 그룹이다. 과감한 커플 퍼포먼스와 남녀 보이스의 조화로 그동안 각 팀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777은 이번 여름을 시작으로 매 시즌 계절에 맞는 곡과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 = SBS MTV 방송화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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