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우 "실제 짝사랑 해본 적 없어, 작품서 고백 받아볼 때 됐다"(볼륨)

박수인 2021. 8. 1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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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인우가 작품 중 고백을 받고싶다고 밝혔다.

짝사랑은 해본 적 없다는 나인우는 "성사가 되든 안 되는 과정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진심이 서로 통한다면 좋은 감정을 갖게 되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끝나는 것이라 생각한다. 사랑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미련이 남아도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작품 중 원하는 사랑을 묻는 질문에는 "지금까지는 제가 고백하고 다가가는 역할을 많이 했었는데 이제는 제가 먼저 고백을 받아볼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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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나인우가 작품 중 고백을 받고싶다고 밝혔다.

8월 10일 방송된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코너 '텐션 업! 초대석'에는 배우 나인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짝사랑은 해본 적 없다는 나인우는 "성사가 되든 안 되는 과정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진심이 서로 통한다면 좋은 감정을 갖게 되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끝나는 것이라 생각한다. 사랑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미련이 남아도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작품 중 원하는 사랑을 묻는 질문에는 "지금까지는 제가 고백하고 다가가는 역할을 많이 했었는데 이제는 제가 먼저 고백을 받아볼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고 답했다.

강한나는 "저는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귀여운 사랑을 했는데 다음 작품에서는 일상적인 톤의 사랑이야기를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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