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딸' 배수진, 최준호와 동거 시작해놓고.."이 정도 거리가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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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에 출연중인 배수진이 요즘 읽고 있는 책을 소개했다.
배수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책 표지가 드러나 있는 사진과 함께 "요새 읽는 책"이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배수진은 현재 MBN '돌싱글즈'에 출연해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이 책과 연관성도 있어 보인다.
배수진은 지난 8일 방송된 '돌싱글즈'에서 최준호와 동거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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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돌싱글즈'에 출연중인 배수진이 요즘 읽고 있는 책을 소개했다.
배수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책 표지가 드러나 있는 사진과 함께 "요새 읽는 책"이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여기에 '#이정도거리가딱좋다 #책추천'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이 게시물로 보아 배수진은 에세이스트 황보름의 신간 '이 정도 거리가 딱 좋다'를 읽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은 세상과 자신만의 편안한 거리를 찾아가는 한 사람의 이야기로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이 담겨 있다.
배수진은 아이를 혼자 키우는 싱글맘으로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맺기, 거리두기 등에 대한 이야기에 공감을 얻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배수진은 현재 MBN '돌싱글즈'에 출연해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이 책과 연관성도 있어 보인다.
배수진은 지난 8일 방송된 '돌싱글즈'에서 최준호와 동거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배수진은 최준호와 3박 4일의 만남 끝에 웨딩촬영을 진행했고, 동거하게 될 집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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