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cm 나인우 "5년 전엔 쪼꼬미 같았던 강한나, 키 큰 느낌"(볼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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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인우가 강한나와 오랜만에 재회했다.
이날 나인우, 강한나는 2015년부터 2016년 방영된 MBC 드라마 '엄마' 이후 라디오로 재회했다.
168cm 강한나는 "오랜만에 만나서 서로 키가 더 큰 것 같다고 얘기했다. 예전에도 키가 크다고는 생각했는데 오늘은 더더욱 '이렇게까지 컸다고?' 할 정도였다"고 했고 188cm의 나인우는 "제가 키가 크다 보니까 (강한나가) 쪼꼬미 느낌이 있었는데 갑자기 훅 큰 느낌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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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나인우가 강한나와 오랜만에 재회했다.
8월 10일 방송된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코너 '텐션 업! 초대석'에는 배우 나인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나인우, 강한나는 2015년부터 2016년 방영된 MBC 드라마 '엄마' 이후 라디오로 재회했다.
나인우는 "5, 6년 만에 만났는데 어제 만난 것처럼 편하게 대해주셨다"고 말했고 강한나 역시 "어제 본 것 같이 편했다"고 전했다.
168cm 강한나는 "오랜만에 만나서 서로 키가 더 큰 것 같다고 얘기했다. 예전에도 키가 크다고는 생각했는데 오늘은 더더욱 '이렇게까지 컸다고?' 할 정도였다"고 했고 188cm의 나인우는 "제가 키가 크다 보니까 (강한나가) 쪼꼬미 느낌이 있었는데 갑자기 훅 큰 느낌이었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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