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스카이스포츠 모두 발표.."메시-PSG 2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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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34)와 파리 생제르맹(PSG)의 계약은 이제 오피셜만 남겨두고 있다.
프랑스 매체 '레키프'는 "메시와 PSG가 최종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 보도 이후로 여러 외신이 메시의 파리행을 확정적으로 보도하는 가운데 공신력이 높은 영국 'BBC'와 '스카이스포츠'가 PSG 이적에 못을 박았다.
BBC는 "메시가 PSG에 합류한다. 모든 조건에 합의했다"고 밝혔고 스카이스포츠도 "메시가 PSG와 2년 계약에 동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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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리오넬 메시(34)와 파리 생제르맹(PSG)의 계약은 이제 오피셜만 남겨두고 있다.
프랑스 매체 '레키프'는 "메시와 PSG가 최종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 보도 이후로 여러 외신이 메시의 파리행을 확정적으로 보도하는 가운데 공신력이 높은 영국 'BBC'와 '스카이스포츠'가 PSG 이적에 못을 박았다.
BBC는 "메시가 PSG에 합류한다. 모든 조건에 합의했다"고 밝혔고 스카이스포츠도 "메시가 PSG와 2년 계약에 동의했다"고 전했다. 메시의 PSG 이적 소식에 반기를 드는 곳은 이제 없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이 무산되고 새로운 행선지를 찾았다. 세계 최고 연봉자인 메시의 요구를 받아줄 곳은 카타르 자본을 등에 업은 PSG 뿐이었다. 바르셀로나 시절 좋은 호흡을 보여준 네이마르를 앞세워 메시에게 러브콜을 했고 마침내 합의를 이뤄냈다.
스페인 '데포르테스 콰트로'도 "메시의 집과 바르셀로나 공항 보안이 삼엄해지고 있다. 경찰이 배치되고 언론이 모이는 걸 보니 메시의 파리 이동이 임박했다"고 계약 완료에 무게를 실었다.
사진=스카이스포츠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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