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오지호·송종호 "한정수, 손 많이 가는 타입이라 힘들어"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1. 8. 1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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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배우 오지호와 송종호가 한정수의 단점을 폭로했다.

10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오지호, 한정수, 송종호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숙은 오지호에게 "한정수 때문에 긴장을 했다고 들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오지호는 "정수가 필터링 없어서 같이 나오기 신경 쓰일 때 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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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비디오스타' 배우 오지호와 송종호가 한정수의 단점을 폭로했다.

10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오지호, 한정수, 송종호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숙은 오지호에게 "한정수 때문에 긴장을 했다고 들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오지호는 "정수가 필터링 없어서 같이 나오기 신경 쓰일 때 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종호 역시 "정수는 정말 아무것도 안 하고 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이다. 관심을 받고 싶어 한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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