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남편과 단둘이 여행.."15년째 함께 해도 참 안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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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가 남편과 여행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정주리는 인스타그램에 "연애 결혼 포함 15년째 함께하고 있는 남자. 다시 한번 느끼지만 우린 참 안 맞는다. 여러모로"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여행 중인 정주리와 남편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정주리는 전날인 10일 인스타그램에 "애들은 시댁에 맡기고 (남편과) 단둘이 여행 중"이라고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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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가 남편과 여행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정주리는 인스타그램에 "연애 결혼 포함 15년째 함께하고 있는 남자. 다시 한번 느끼지만 우린 참 안 맞는다. 여러모로"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여행 중인 정주리와 남편의 모습이 담겨있다. 웃고 있는 정주리와 살짝 인상을 찌푸린 남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배우 구지성은 "니네도냐. 나도 징글징글하다"라고 공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정주리는 전날인 10일 인스타그램에 "애들은 시댁에 맡기고 (남편과) 단둘이 여행 중"이라고 알린 바 있다. 그는 "출발 전에 싸우지 말자. 폰 많이 보지 말고 서로에게 집중하자. 헌팅남녀처럼 서로가 꼬셔보려고 노력하는 사이되자며 다짐하고 있는 여행"이라며 "반 이상은 안 지켜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셋을 두고 있다. 정주리는 현재 MBN 예능 프로그램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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