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남편' 한기웅, 불륜 발각될까? 엄현경-오승아 친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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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웅이 오승아와의 관계를 엄현경에게 들킬 위기에 처했다.
10일(화)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2회에선 봉선화(엄현경)와 윤재경(오승아)이 친구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재경은 봉선화에게 "처음엔 오기로 시작했는데 이젠 그 사람 없으면 안 될 것 같다"고 하며 문상혁과의 관계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고, 윤재경의 남자친구가 문상혁임을 알지 못하는 봉선화는 "난 계산이 들어가면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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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웅이 오승아와의 관계를 엄현경에게 들킬 위기에 처했다.
10일(화)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2회에선 봉선화(엄현경)와 윤재경(오승아)이 친구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선화는 문상혁(한기웅)의 옷을 쇼핑하기 위해 백화점 남성의류매장을 찾았고 그곳에서 윤재경과 다시 마주한다. 이미 봉선화가 윤재경의 지갑을 훔친 소매치기범을 붙잡으며 마주했던 두 사람.
윤재경은 봉선화와 번호를 교환한 뒤 자리를 떴고, 봉선화의 전화를 받고 백화점에 도착한 문상혁과 마주한다. 윤재경과 함께 회사로 복귀하게 된 문상혁은 때마침 울린 봉선화의 전화를 동생의 전화라고 둘러대고 윤재경이 선물한 넥타이를 하고 귀가하던 문상혁은 집 앞에 도착해 넥타이를 가방에 숨긴다.
봉선화와 윤재경은 식사 약속을 잡았다. 윤재경은 봉선화에게 보답의 의미로 식사를 대접하겠다고 제안했으나 봉선화가 이를 거절했고, 친구 사이의 만남으로 약속을 잡은 것.
윤재경은 봉선화에게 “처음엔 오기로 시작했는데 이젠 그 사람 없으면 안 될 것 같다”고 하며 문상혁과의 관계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고, 윤재경의 남자친구가 문상혁임을 알지 못하는 봉선화는 “난 계산이 들어가면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조언한다.
봉선화의 조언으로 윤재경은 문상혁과의 결혼을 결심하고, 이때 문상혁이 약속 장소에 도착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비주얼 케미 좋다”, “남편인 줄도 모르고ㅠㅠ”, “봉선화 불쌍해ㅠ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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