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말복 주문량 폭주로 한때 먹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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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가 운영하는 배달앱 요기요가 한때 먹통이 돼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요기요 앱은 10일 오후 6시50분부터 약 30~40분 서버 장애로 마비였다.
앱에 접속해도 '현재 주문이 많아, 요기요 고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접속처리 중'이라는 메시지만 노출됐다.
요기요 관계자는 "말복을 맞아 이용량이 급등해, 일부 이용자의 앱 이용이 원활하지 못했다"며 "원인을 파악한 후 재빨리 수습에 나섰고, 현재 정상화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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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성현 기자)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가 운영하는 배달앱 요기요가 한때 먹통이 돼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요기요 앱은 10일 오후 6시50분부터 약 30~40분 서버 장애로 마비였다. 앱에 접속해도 ‘현재 주문이 많아, 요기요 고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접속처리 중’이라는 메시지만 노출됐다.
말복을 맞아 회사 측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해 다수 이용자가 한꺼번에 몰린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서비스는 정상화됐다.
서비스는 이날 오후 7시30분께 다시 정상적으로 복구됐다.
요기요 관계자는 “말복을 맞아 이용량이 급등해, 일부 이용자의 앱 이용이 원활하지 못했다”며 “원인을 파악한 후 재빨리 수습에 나섰고, 현재 정상화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김성현 기자(sh0416@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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