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말복 주문량 폭주로 한때 먹통

김성현 기자 2021. 8.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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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가 운영하는 배달앱 요기요가 한때 먹통이 돼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요기요 앱은 10일 오후 6시50분부터 약 30~40분 서버 장애로 마비였다.

 앱에 접속해도 '현재 주문이 많아, 요기요 고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접속처리 중'이라는 메시지만 노출됐다.

요기요 관계자는 "말복을 맞아 이용량이 급등해, 일부 이용자의 앱 이용이 원활하지 못했다"며 "원인을 파악한 후 재빨리 수습에 나섰고, 현재 정상화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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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30~40분 서비스 장애 일으켜 이용자 불편

(지디넷코리아=김성현 기자)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가 운영하는 배달앱 요기요가 한때 먹통이 돼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요기요 앱은 10일 오후 6시50분부터 약 30~40분 서버 장애로 마비였다. 앱에 접속해도 ‘현재 주문이 많아, 요기요 고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접속처리 중’이라는 메시지만 노출됐다.

말복을 맞아 회사 측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해 다수 이용자가 한꺼번에 몰린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서비스는 정상화됐다. 

(사진=요기요)

서비스는 이날 오후 7시30분께 다시 정상적으로 복구됐다. 

요기요 관계자는 “말복을 맞아 이용량이 급등해, 일부 이용자의 앱 이용이 원활하지 못했다”며 “원인을 파악한 후 재빨리 수습에 나섰고, 현재 정상화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김성현 기자(sh0416@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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