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 토론' 자질과 검증 논란, 위기의 대선후보들[오늘TV]

박수인 2021. 8. 1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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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과 국민요구에 부응하는 대선후보로 누가 적합할까.

8월 10일 방송되는 MBC '100분 토론'에서는 오신환 국민의힘 전 의원, 이언주 국민의힘 전 의원, 정봉주 열린민주당 전 최고위원,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가나다순)이 출연해 현재의 대선 경선 양상과 향후 전망을 두고 치열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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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시대정신과 국민요구에 부응하는 대선후보로 누가 적합할까.

8월 10일 방송되는 MBC '100분 토론'에서는 오신환 국민의힘 전 의원, 이언주 국민의힘 전 의원, 정봉주 열린민주당 전 최고위원,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가나다순)이 출연해 현재의 대선 경선 양상과 향후 전망을 두고 치열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2022년 3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의 대선 경선이 고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10월, 국민의힘은 11월에 당의 최종 대선 후보를 선출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이낙연 두 후보 간 네거티브 공세가 달아오르면서 지지자들이 경선 이후를 걱정하게 할 만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국민의힘 또한 윤석열, 최재형 후보의 자질과 이준석 당대표의 리더십 논란 등에 의해 지지율이 정체되는 양상을 보이면서, 여야의 대선 경선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10일 오후 11시 30분 방송. (사진=MBC '100분 토론')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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